이것저것 기록

NetworkX는 파이썬 기반의 모듈로, 다양한 그래포 알고리즘을 제공한다. 우연히 알게된 라이브러리인데 생각보다 적용할 수 있는 영역이 다양하고, 무엇보다 그래프라는 툴을 사용하면 데이터 간의 상관관계나 연결성 등 분석할 수 있는 카테고리가 상당히 많아진다. 처음엔 데이터에 그래프라는 개념을 접목시킨다는 점이 다소 생소해서 해당 라이브러리에 익숙해지기까지 꽤나 시간이 걸렸지만... 일단 익숙해지고 나니까 그래프의 파워(?)를 느끼고 매우 신기했었다 ㅋㅋ 어쨌든~~ 오늘 사용할 데이터는 바로 이 데이터다. 어디서 얻었는지 기억이 안나는 포켓몬 데이터다. 총 12개의 열이 있고, 행은 포켓몬 종류를 나타낸다. 총 800종이 있다. 포켓몬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음...;; 1. 필요한 라이브러리 불..

머신러닝이나 딥러닝 코드에서 다음과 같은 실행 옵션 코드를 볼 수 있었다. python train.py --epochs 50 --batch-size 64 --save-dir weights 머신러닝이나 딥러닝은 수시로 인자값을 바꿔주면서 최적의 세트를 찾아야하기 때문에, 위의 코드처럼 파이썬 파일을 실행시키면서 인자값을 새로 지정해주는 코드가 많이 쓰인다. 그럴 때 사용되는 모듈이 바로 argeparse인데, 알아두면 매우 유용하다! import argparse parser = argparse.ArgumentParser(description=('값을 입력하세요.')) # 인자값 입력 parser.add_argument('--x1:', required=True, help='x1값') parser.add_ar..

if문이나 for문을 사용할 때, 보통은 for i in range(len(list)): blah 이렇게 쓰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석사 동기가 (그때 당시 내가 느끼기엔) 매우 특이한 방식으로 조건명령어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상당히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다. 그 특이한 방식이란 조건부 표현식이었다. 표현식이라는 것은 수학에서의 '수식'과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데, 이 표현식에서 가장 중요한 특징은 '평가된다'는 것이다. 표현식을 사용한 문법에는 몇가지 종류가 있다. (출처: soooprmx.com/archives/8771#more-8771) 리스트 축약 및 필터 [ 표현식1 for 변수 in 반복가능 if 표현식2] '반복가능' 객체의 매 원소로부터 '표현식2'가 참일 때만 '표현식..

1. 람다함수란? 람다식, 람다함수, 익명함수, 이름없는함수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람다함수는 일시적으로 쓰고 버리는 함수다. 보통 간단한 기능을 필요한 곳에서 즉시 사용하고 버리는 식으로 람다함수를 쓴다. 2. 람다함수의 표현 lambda 인자리스트: 표현식 의 형태로 사용한다. k라고 정의해준 람다식에 2을 넣어주었기 때문에 2 + 2가 계산되어 4가 출력됨을 알 수 있다. 3. map( ) 함수 파이썬 리스트 여러 개의 원소에 람다 함수를 적용할 때 사용되는 함수다. map( )은 반복 가능한 객체를 여러 개 넣을 수 있다. 주로 리스트의 요소에 함수를 적용시켜서 새로운 결과를 리턴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 변수 = map(함수, 리스트) 의 형태로 사용한다. a와 b 리스트에 있는 원소를 각각 하나씩..

shutil은 파일을 복사 및 이동할 때 유용한 모듈이다. 작업중이던 파일을 일단 복사해서 새 경로에 저장해서 원본을 유지하고 싶을 때 코드 중간에 파일 복사 및 이동을 삽입하게 된다. (개인적으론 그랬음) 코드는 다음과 같다. shutil.copy(src, dst) & shutil.move(src, dst) import os import shutil path = 'C:/Users/user/Desktop/folder/' files = os.listdir(path) new_path = 'C:/Users/user/Desktop/folder/images/' if not os.path.exists(new_path): os.mkdir(new_path) # move for file in files: if 'jpg'..